교과서 소개

역사관

1945

미군정 및 교수요목기 (1945~1954)

일본 중심의 교육 탈피

광복 직후의 교육 체제로 일제의 잔재를 없애려고
노력한 시기입니다. 한국 전쟁 중에는 전시 교육 체제로
전환하여 학교교육이 중단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이미지 모션 이미지 모션 이미지 1950 한국전쟁

1954

제1차 (1954~1963)

법령에 근거한 최초의 교육과정

교과용 도서를 국정∙검정∙인정으로 구분하였으며,
반공∙도의∙실업 교육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미래엔이 교과서 전용 서체인 대교체의 개발에
착수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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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

제2차 (1963~1973)

국가 수준의 교육과정 문서 체제 정비

초·중등학교는 '반공∙도덕' 영역을 새롭게 설정했으며,
학생들의 생활과 경험을 중시하였습니다.
국사 교육을 강화하였고 중학교 무시험 진학과
대입 예비고사가 실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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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

제3차 (1973~1981)

학문 중심 교육과정

학문 중심 교육과정의 이론을 바탕으로 국민교육헌장의 이념을
학교교육 전반에 반영시키고 한국적 현실과 국가 정책적 의지를
강조한 시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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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

모션 이미지 1980 광주 민주화 운동

1982

제4차 (1982~1987)

연구∙개발형 교육과정

특정 사상이나 이념을 드러내지 않는 균형 있고
종합적인 관점을 추구하였으며, 초등학교 1, 2학년에
'통합 교과서'가 등장하였습니다.
또한 교과서의 제작 품질이 향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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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제5차 (1987~1992)

1교과 다(多) 교과서 체제 도입

교과서를 창의력∙사고력을 신장하는 핵심적인
학습 자료로 보는 교과서관의 변화를 보였으며,
국가 주도형 교과서 개발 방식을 벗어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미지 모션 이미지 모션 이미지 모션 이미지 1988 서울 올림픽

1992

제6차 (1992~1997)

21세기를 대비하는 교육 개혁

교육과정 중심 학교교육으로 바꾸는 전환점이 마련되었으며,
초등학교에 최초로 영어 과목이 신설되었습니다.
또한 특수교육과정을 신설하여 특수교육 교과서가 발행되기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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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2007

제7차 (1997~2007)

수준별 교육과정 체제 적용

쉽고, 재미있고, 친절하며, 활용하기 편리한 교과서를
편찬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2003년에는 미래엔이
세계 최초로 '교과서박물관'을 개관하였습니다.

이미지 모션 이미지 모션 이미지 2002 한일 월드컵

2009

2007 개정 (2007~2009)

수시 개정 체제 도입

발행자 자율 책임 공급제와 전문 기관 감수제를 실시하였으며,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교육과정∙교과서
정보 서비스’를 실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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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개정 (2009~2015)

창의적인 인재 양성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창의적 체험 활동’을 신설하고,
인성 교육을 강화하였으며 고등학교 교양 선택 과목으로
‘논술’이 신설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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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2015 개정 (2015~현재)

창의 융합형 인재 육성

고등학교에 기초 소양 능력을 길러 주기 위해 문∙이과
구분이 없는 공통 과목을 도입하였으며, 중학교는
‘자유 학기’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미지 모션 이미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교육과정별 표지 캐릭터와 함께하는 초등 국어 교과서

1945

미군정 및 교수요목기 (1945~1954)

'한글 첫 걸음'은 8.15 광복 후에 발행된 한글 교본으로 한글을 모르는 사람에게 한글을 깨치기 위해 만들었다.
'바둑이와 철수'는 우리나라 최초의 국정 교과서로 전체 내용을 하나의 이야기 학습 체계로 보았고, 컬러 삽화를 실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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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

제1차 교육과정기 (1954~1963)

'국어', '글 짓는 생활', '글씨본'등이 국어 교과서로 발행되었다. 4학년 '국어'부터는 괄호 안에 한자를 병기했고, 교과서 뒷부분에 ‘책에 나온 한자’를 제시했다. 대한교과서주식회사에서 개발한 ‘대교체’를 1958년부터 교과서에 적용했다.

1963

제2차 교육과정기 (1963~1973)

'국어', '쓰기', '글씨본', '글본'등이 국어 교과서로 발행되었다. 4~6학년 '국어'에 학년별 200자가량의 한자를 실어 국한문 혼용으로 1969년까지 발행했으나, 1970년부터는 한글 전용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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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

제3차 교육과정기 (1973~1981)

'국어', '쓰기'가 국어 교과서로 발행되었다. 순 한글 전용으로 만들었으며, 정적 교재에서 동적 교재로, 어휘 중심에서 문장 중심으로, 문법·어법 중심에서 문장 중심으로 발전했다. 더불어 학년 단계에 맞추어 체계적으로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1981

제4차 교육과정기 (1973~1981)

'국어' 교과서 제도에 변화를 보인 시기이다. 1~2학년은 '바른 생활' 교과서에 국어, 도덕, 사회의 내용을 통합하고, 3~6학년은 학기별 한 권의 '국어' 교과서가 발행되었다. 문교부 편수관주도의 편찬에서 한국교육개발원에 위탁해 연구·개발형으로 편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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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제5차 교육과정기 (1987~1992)

'우리들은 1학년'으로 1학년 국어 교과서를 대신하고, 2학년부터 국어과 교과서가 '말하기·듣기', '읽기', '쓰기'로 발행되었다. 단원 구성이 학습자 중심으로 바뀐 것이 특징이며, 단원 첫머리에 학습 목적과 방향, 학습 내용과 활동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1992

제6차 교육과정기 (1992~1997)

1~4학년은 '말하기·듣기', '읽기', '쓰기'로, 5~6학년은 '말하기·듣기·쓰기', '읽기'로 국어 교과서가 발행되었다. 교과서 개발을 한국교육개발원에서 담당했고, 1997년부터는 국어 교사용 지도서의 ‘국어 지도 자료’가 녹음테이프와 함께 보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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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제7차 교육과정기 (1997~2007)

1~3학년은 '말하기·듣기', '읽기', '쓰기'로, 4~6학년은 '말하기·듣기·쓰기', '읽기'로 국어 교과서가 발행되었다. 교과서 앞부분에 교과서 활용 구성을 제시해 학습자들의 이해를 도왔고, 집필자·편집자·디자이너의 실명제와 교과서에 편집 디자인 개념을 도입했다.

2007

2007 교육과정기 (2007~2009)

1~3학년은 '듣기·말하기', '읽기', '쓰기'로, 4~6학년은 '듣기·말하기·쓰기', '읽기'로 국어 교과서가 발행되었다(2012년부터는 '듣기·말하기·쓰기', '읽기'로 통일). 학생들의 언어생활을 강조하는 어휘를 많이 다루었고, 학생들 간 토론과 협의 중심의 창의적 사고를 계발하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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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2009 교육과정기 (2009~2015)

'국어', '국어 활동' 2척으로 국어 교과서가 발행되었다. 교과서 내용이 학교, 가정, 사회 등 실제 생활에서 실천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교과서 외형 체제가 자율화되어 국배변형판으로 판형이 커졌고, 학습 효과를 높이는 다양한 부록을 제공했다.

2015

2015 교육과정기 (2015~현재)

1~4학년은 '국어', '국어 활동', 5~6학년은 '국어'로 국어 교과서가 발행되었다. 학습 내용을 스스로 점검·보충할 수 있도록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을 기르고, 독서 교육과 연극 교육을 강조하는 특화 단원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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